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얼룬드라 블레이즈 (문단 편집) === WCW로의 이적 === 1995년, 한창 챔피언으로 군림하던 도중 경영 부실을 이유로 느닷없이 WWE로부터 방출을 당했다. 이에 메두사는 WWE의 라이벌 단체이던 [[WCW]]로 건너갔고, 그 유명한 '''WWE 위민스 타이틀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퍼포먼스'''를 보여준다. || [youtube(o6UWUolS6Z0, width=400)] || || 문제의 영상 || 이 아이디어는 [[에릭 비숍]]의 작품이었고 메두사는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쫓겨날 입장이었다. 결국 [[빈스 맥마흔]]의 심기를 제대로 건드린 이 사건은 당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고, 절대 챔피언 벨트를 외부에 유출시키면 안되겠다는 빈스의 의지로 인해 [[몬트리올 스크류잡]]의 간접적 배경이 되었다. 위민스 타이틀은 이후 1998년까지 잠정 폐지 상태에 들어갔고 논란을 일으킨 당사자인 메두사는 한동안 WWE에선 언급이 금기시 되다시피 했는데, 12년 뒤인 [[RAW]] 15주년 기념으로 공식 홈페이지에 사진이 오른 것을 시작으로 점차 거론되기 시작했다. WCW에서도 일본 출신의 레슬러들과 경기를 가졌는데, WCW 위민스 챔피언인 호쿠토 아키라와의 타이틀 vs 커리어 경기[* 메두사가 이기면 챔피언이 되고, 호쿠토 아키라가 이기면 메두사가 은퇴한다는 조항이 걸렸다.]에서 패배하며 2년간 활동을 중단한다. 2년 뒤 복귀해서는 선수보다는 매니저로의 역할에 몰두하게 되며 이 당시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[[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(WWE)|WCW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]]을 획득한다. [[폴 헤이먼]]의 조수를 맡으며 데인저러스 얼라이언스의 매니저로 활동하기도 했다. ~~최초의 폴 헤이먼 걸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